성범죄
성범죄
“친한 사이에 남자끼리 배도 한 번씩 툭툭 치고, 엉덩이도 한 번 치고 그랬다는 것인데 오버로 보인다”
“그 남성 입장에서는 기분 나쁠 수가 있는 것”
국회 외교통일위원장인 송영길 더불어민주당 의원의 말은 왜 이렇게 문재인 정부에서는 성관련 범죄가 많을까에 대해 그동안 궁금했던 부분을 많이 설명해 준다.
성범죄 관련된 외교관에 대한 정부의 대응이나, 대통령의 반응 역시 그 연장 선상이었던 건가 싶다.
송영길 의원의 생각이 그 분이 말한 그대로라면 그건 정말 심각하다. 국회의원씩이나 되면서도 해서는 되는 일과 안되는 일도 구분하지 못하기 때문이다.
잘못된 걸 알면서도 자기편을 지키기 위해 내놓은 궤변이라면? 역시 심각한 문제이다. 자기편을 위해서라면 잘못된 것도 그럴 수 있다로 넘어가겠다는 것이니. 성에 대한 인식의 문제보다 더 심각하다.
더구나 이 건은 뉴질랜드 총리가 문재인 대통령과의 통화에서도 언급했을 만큼 국제적 이슈인데도 그런 말을 했다는 것은 문제가 많다.
당당하게 그런 말을 할 수 있던 것은 동료 의원들이나 주위 사람들 생각도 비슷하기 때문 아니었을까? 그리고, 그렇기 때문에 이러한 문제는 계속 이어지는 것이고.
뉴질랜드의 총리의 전화까지 받고도 송영길 의원의 궤변에 반응조차 없는 문재인 대통령 역시 그들과 다를 바 없어 보인다. 이미 여성비하 논란의 탁현민 비서관 중용, 안희정 모친상 조화 논란, 고 박원순 전 시장 성추행 사건 침묵 등으로 성향을 전혀 모르던 바는 아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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