견제와 균형

견제와 균형

지난 5월, 진중권 전 교수는 미래통합당 주관 토론회에 참석해서 “솔직히 야당 노릇 저 혼자 했다"라고 말을 한 적이 있다. 그리고, 진중권 전 교수를 좋아하느냐 싫어하느냐를 떠나서 그 말에 십분 공감한다. 그리고, 21대 국회가 개원되도 지속될 것 같다.

여권 견제는 커녕 자기 앞길 찾기도 바쁜 제 1야당, 미래통합당. 그리고, 민주당의 눈치만 보며 야당인지 여당인지 구분 안 되는 민주당 위성정당 같은 자칭 진보계열의 군소 야당. 참, 존재감 자체가 느껴지지 않는 자칭 보수계열 군소 야당도 있다.

우리가 1당 독재로 알고 있는 나라들에도 당이 하나만 있지 않다. 1당을 제외하면 존재감 없는 허수아비 정당, 들러리 정당들이어서 그렇지.

난 진보도 보수도 아니다. 다만, 현 정권이 북한과 중국의 눈치를 보면서, 정작 국민 위에는 군림하는 독재정권이 되기를 원치 않을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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