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미향 당선인 인터뷰

윤미향 당선인 인터뷰

윤미향 당선인의 인터뷰는 매우 정치적이었다. 예상을 못했던 건 아니지만, 인터뷰 시간부터 내용까지. 그리고, 결론은 이미 정해져 있었던 것 같다. 

"무슨 일이 있어도 나는 국회의원 포기 못한다."

내용은 별 게 없지만 해명이 되었다고 나서는 민주당 의원들. 기다렸다는 듯 윤미향 당선인을 옹호하는 발언을 쏟아대는 민주당을 보면, 앞으로는 당선인이 아닌 의원 신분이 되고 6월 5일부터는 민주당이 방탄국회를 열어 불체포특권을 누릴 수 있게 해 주는 거 아니냐는 생각이 자연스럽게 든다.

검찰에서 소상히 밝히겠다고 했지만, 불리하면 불체포특권을 누리며 검찰개혁이 먼저라고 주장할게 뻔하고, 자신에 우호적인 검찰이라면 수사에 적극 임해 빨리 무혐의로 종결지으려 하지 않을까?

이후 일은 발생할지 아닐지 모르는 미래의 일이지만, 그렇게 생각할 개연성은 충분하다. 또한, 이유는 모르겠지만, 현재까지 반응으로 보면 이해찬 대표 등 민주당 지도부가 왜 그렇게까지 윤미향 당선인을 지켜주려고 하는지 의아하기까지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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