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경욱 의원과 재검표
민경욱 의원과 재검표
개인적으로는 부정선거 가능성은 낮다고 본다. 부정선거는 위험을 무릅써야 하기에 일반적으로 여론조사에서 뒤지거나 박빙일 때 시도하기 때문이다. 선거 전에 이미 분위기가 더불어민주당으로 넘어가 있었기에 굳이 부정선거를 시도하지는 않았을 것 같다.
여론조사를 불신할 수도 있지만, 사실 그러한 더불어민주당의 압승 분위기에 가장 큰 기여를 한 것은 더불어민주당도, 코로나19도 아닌 미래통합당이었으니.
선거 후 홍준표 당선인과 진중권 교수가 서로 똥개 운운하며 설전을 벌였는데, 혹자는 말한다. 이번 선거는 대부분의 지역에서 더불어민주당 후보로 똥개가 나왔어도 미래통합당 후보들을 이겼을 거라고. (견공(犬公)이 말을 할 수 있었다면, 그런 지저분한 판에 왜 자꾸 자기를 들먹이냐며 불쾌해 했을 지도)
심지어 같은 당의 하태경 의원까지 민경욱 의원이 헛것이 보이는 단계라며 출당을 요구하고 있는 상황. 하지만, 민경욱 의원은 재검표에 정치생명까지 걸고 있는 모습이다. 이렇게까지 나온다면 재검표를 해서 확인을 시키는게 더이상의 의혹을 없애는 길 아닐까 생각된다. 부정선거이든 아니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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